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 마케팅 (문단 편집) === 미용업계 === *[[면도기]]: 여성의 노출이 많아지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겨드랑이 털]]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03039727|제모하는 흐름이 생겨났고]], 그 기회를 노려 [[질레트]]에서 [[http://h21.hani.co.kr/arti/reader/together/31770.html|'겨드랑이털 = 불쾌함']]을 강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겨드랑이털을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우려하게 되면서 여성용 면도 및 제모 상품의 매출이 증가하였다. 제모를 안 하면 비매너이거나 게으른 것처럼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데, 어느 문화 평론가는 이런 현상에 대해 '날 곳에 난 건데 참 맞춰 살기 힘들다'는 식으로 개탄했다. 비슷하게 중장년층의 검은머리 [[염색]] 역시 강제적 분위기가 있으나, 염색 없이 흰머리를 드러내고 다니는 [[강경화]] 장관 등 염색하지 않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다만 이는 흰머리를 자신의 부모님에게 보이는 것이 불효라고 여기는 한국의 옛 문화에서 기인한 면이 크다.] 이들은 본연의 모습을 중시하고 인위적 획일화가 아닌 내추럴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 *[[성형외과]] 광고: [[외모지상주의]]가 조장되어야만 먹고살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의대생들이 돈 되는 성형외과로 몰리다 보니 성형외과가 너무 많아져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지면 타격을 받는''' 기형적 환경이 조성되었다. 일반적으로 '의사'라고 하면 '인술'처럼 존경받는 이미지이나, 성형외과 의사는 [[돈벌레]]스러운 부정적 이미지가 생겨난 것도 '''외모지상주의와 이권이 얽힌 연유''' 때문이다. 병이 생겨 스스로 찾아가는 병원들과는 달리, 성형외과는 '''멀쩡한 사람을 꼬드겨서 수술해야 하기에 광고가 필수이지만''' 지나친 성형외과 광고가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광고들은 철저히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 내용인데, 못생긴 얼굴을 흉측하게 과장하여 우울하게 그려놓고, 성형 후는 [[미인]]이 되어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들에게서 관심을 받는 이미지로 묘사하든지, 이러는 광고가 점차 무분별하게 난립하여 부정적 여론이 늘어나자 급기야 '''성형외과 광고 규제'''까지 생겨났다. [[박경림]]이 자신의 [[사각턱]]을 개성으로 내세웠듯이 외모에 편견을 없애는 게 바람직하지만, 성형외과 광고에서는 사각턱 고민 해결이니 [[매부리코]] 놀림 그만 받자며 마귀할멈처럼 그려놓아 은연중에 부정적 이미지를 각인시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 *안티에이징 클리닉: 사람들은 늙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젊어지거나 노화를 중단할 수 있는 의학은 현재도 없다. 대학병원 같은 교과서적 의학을 지향하는 곳에서는 안티에이징 시술은커녕 권하지도 않지만 수많은 개인병원에서 고가의 안티에이징 시술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